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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해수욕장 산책 중에...하반신만 남은 시신 발견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9.02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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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 하반신만 남은 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신원 확인과 사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50분쯤 해변을 산책하던 관광객이 파도에 떠밀려 온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검은색 바지를 입은 채 부패가 심하게 진행돼 뼈만 남은 하반신 사체를 수습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사체가 너무 오래돼 단서가 없고 일체 미상"이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검사를 의뢰해 신원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ㅣ류청희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YTN 류청희 (chee09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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