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특검, 오늘 '나토 3종'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재소환

2025.09.03 오후 12:46
AD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3일) '나토 3종' 귀금속을 김건희 씨에게 전달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을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은 언론공지를 통해 이 회장을 오후 2시 재소환해 어제 마치지 못한 조서 날인 절차와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앞서 어제 첫 조사를 받았지만, 혈압 등 건강상의 문제로 조서 열람은 하지 못하고 오후 5시 퇴실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22년 6월 김 씨가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반클리프 목걸이와 티파니 브로치, 그라프 귀걸이를 전달했다며 지난달 특검에 자수서를 냈습니다.

특검은 해당 귀금속이 사위인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인사 청탁을 위한 대가성이 아닌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4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6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