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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윤 접견 때 휴대전화 반입한 강의구 고발

2025.09.03 오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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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울구치소 수용 중 운영상 문제점을 확인하고 대통령실 간부에 대한 경찰 고발과 감찰 착수를 지시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서울구치소가 휴대전화를 반입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형집행법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실장은 지난 2월경 윤 전 대통령 면회 과정에서 구치소장 허가 없이 휴대전화를 교정시설 보안구역 안으로 반입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이외에도, 법무부는 윤 전 대통령이 휴일이나 평일 일과시간 이후 다른 수용자에 비해 지나치게 오랜 시간 접견하는 등 운영상 부적절함도 확인하고, 감찰에 착수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법무부는 올해 초 윤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 돼 있으면서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7월 말부터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특혜 의혹이 불거진 김현우 당시 서울구치소장을 안양교도소장으로 보내는 문책성 인사를 단행하기도 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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