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예산안 157억 증액..."i-SMR 규제 기술 확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올해보다 157억 원 늘어난 2,926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원안위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i-SMR 규제 검증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13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연구개발에만 1,191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원전 주변 지역 주민에게 방사선 안전 정보를 더 투명하게 제공하기 위한 정보공유센터 구축에도 20억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