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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신규 실업 수당 23.7만 건...2달 만에 최대

2025.09.04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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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 기업들이 고용을 꺼리면서 고용 지표가 악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 7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8천 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6월 중순 이후 2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3만 건을 웃돌았습니다.


다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194만 건으로 집계돼 한 주 전보다 4천 건 감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미국의 고용 사정이 빠르게 냉각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월가에서는 실물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고용시장 지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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