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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112 신고...버스기사 휴대폰 속에서 쏟아진 여성 사진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09.05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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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승객 10여 명을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간선급행버스(BRT) 기사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부근에서 간선급행버스를 몰던 중 하차하는 여성 승객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정류장에 있던 시민이 A씨의 촬영 현장을 목격해 112에 신고하면서 그의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여성 승객 10여 명을 불법 촬영한 사진이 여러 장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동선을 추적해 신고 장소와 5㎞가량 떨어진 경기도 부천시 도로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했으며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정윤주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YTN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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