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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LNG 탱크 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 숨져

2025.09.05 오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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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2시 50분쯤 울산 남구 황성동 울산 북항 코리아 에너지 터미널 액화천연가스 탱크 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 A 씨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바닥 청소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고 A 씨는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공사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고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자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고 현장은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A 씨는 협력업체 소속입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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