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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인권 인식 조사..."가장 많이 겪은 차별 이유는 나이"

2025.09.05 오후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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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수원시민 인권 인식 조사' 결과 나이 때문에 인권 침해·차별을 당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가 지난 7월 21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시민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인권 침해·차별을 당한 이유를 '나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3.7%입니다.

'직업이나 소득 등'이 46.9%로 뒤를 이었고 '비정규직' 46.5%, '학력·학벌' 45.5%, '성별' 40.9%로 나타났습니다.

인권 침해를 경험했을 때 대응에 관한 질문에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가 40.5%로 가장 많았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 요청' 33.5%, '가해자에게 직접 시정을 요구한다'는 20.5%로 집계됐습니다.


수원시는 이번 인식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인권 실태 조사를 추진해 시민 생활 전반의 인권 상황을 살펴보고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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