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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강릉 가뭄 내년까지 갈 수도...최악 대비해야"

2025.09.05 오후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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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정부 차원의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김 총리는 강릉 지역 특성상 내년 2월까지도 비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물 부족 피해가 더 심각해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릉시에는 오봉 저수지 취수가 아예 불가능해지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음을 시민에게 소상히 알리라고 주문했고 행정안전부에는 저수율 0% 상황에서도 오봉댐 하부에 남은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수자원공사에는 이동형 해수 담수화 설비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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