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후보 4명 압축

더불어민주당은 정청래 대표의 전당대회 공약인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후보 4명을 결선 진출자로 추렸다고 밝혔습니다.

결선 진출자에는 박지원 변호사, 농협은행 운영기획 계약직 출신인 이세미 후보와, 이개호 의원실 인턴 출신인 정민철, 시사발전소 편집장을 맡고 있는 한진희 후보가 포함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9일 온라인 토론회·합동 연설회와 9~10일 전 당원 투표를 통해 평당원 최고위원을 최종 선발할 계획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