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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임금체불액 1조 3,421억 원...절반이 서울·경기

2025.09.07 오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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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체불액 1조 3,421억 원 가운데 반 이상이 경기도와 서울시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 7월까지 광역지자체별 체불 현황을 보면 경기도가 3,540억 원, 서울은 3,434억 원으로 두 시·도가 전국 임금체불 총액의 52%를 차지했습니다.

체불 피해 노동자도 전국 17만3천여 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9만여 명이 두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중에는 경남이 체불액 756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부산 745억 원, 광주 672억 원 순이었습니다.


노동부는 전국 사업체의 44%가량이 경기도와 서울에 집중돼 임금체불액이 상대적으로 다른 시·도보다 많은 거로 분석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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