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자 "미 구금 한국인 10일쯤 한국 출발 예상"

미국 조지아주 현지 사정에 정통한 당국자는 구금된 한국인 300명이 오는 10일쯤 한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는 오늘 조지아주 폭스턴 수용시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는 수요일인 10일, 전세기를 통해 출국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폭스턴 수용시설에서 버스를 통해 가장 가까운 잭슨빌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