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시민의 날' 기념 민속촌·용인투어패스 할인

용인시는 '제30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한국민속촌 입장권과 용인투어패스 이용권을 이달 한 달 동안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지역 관광 자원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의 날을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관광형 축제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한국민속촌은 오는 30일까지 용인 시민에게 입장권을 종전 3만7천 원(성인·청소년 기준)에서 2만1천 원으로 할인 판매합니다.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거나'용인시티포인트' 앱을 활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용인투어패스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할인 판매하는데, 기본권은 2천 원, 패키지권은 1천 원 각각 할인됩니다.

용인관광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안내되는 링크를 통해 살 수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