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주 곽상언 "유튜브 권력자에게 머리 조아리며 정치 안 해"

2025.09.08 오후 05:57
AD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은 방송인 김어준 씨의 방송 등을 겨냥해 유튜브 권력자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정치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곽 의원은 오늘(8일) 자신의 SNS에 출처가 분명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우리 방송에 나오면 공천은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방송은 국회의원을 여러 명 배출한 힘 있는 방송이라는 식의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002년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노무현 후보는 '조선일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손을 떼라'며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면서, 과거 언론사들이 공천에 관여하고 후보 결정에 개입했던 것은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에서 공개적으로 김어준 씨를 비판하는 입장이 나온 건 사실상 처음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 의원은 어제도 김어준 씨를 겨냥해 특정인의 생각을 따르는 것이 민주적 결정이라고 한다면서, 유튜브 권력이 정치권력을 휘두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