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도심 속 전통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꽃샘추위가 찾아온 오늘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종로 통인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오늘 쌀쌀한 날씨에도 골목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분이 이곳을 찾고 있는데요.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젊은 세대들도 많이 보이고요.
외국인들도 이곳에서 한국 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와 함께 골목 곳곳에서는 옛 정취가 묻어나는데요.
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최 윤 제 / 서울 성북구 보문동 : 날씨가 화창한 봄이 돼서 꽃샘추위도 이겨낼 겸해서 마실 나왔는데요. 일반 마트랑 다르게 전통시장은 아직 온정이 남아있는 것 같고… 저희 젊은 MZ 세대들 사이에 유행이 지금도 있지만, 더 크게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리 곳곳 맛있는 냄새에 걷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이곳에서는 엽전을 구매하면 원하는 먹거리를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반찬부터 간식까지 취향대로 담아 나만의 도시락을 만들 수 있는데요.
빨간 양념이 먹음직스럽게 배어있는 기름 떡볶이는 이곳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이고요.
윤기 도는 잡채와 닭꼬치는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먹거리로 가득 찬 도시락에선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는데요.
간식 한입에 꽃샘추위도 사르르 녹고요.
점포 앞은 말 그대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 옛 정취 가득한 이곳에서 다양한 먹거리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종로 통인시장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영상기자 : 김자영
영상편집 : 김희정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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