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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희승 '내란재판부 작심 비판'에 당내 의견 분분

2025.09.09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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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민주당이 검토하는 이른바 '내란 재판부'를 작심 비판한 것과 관련해 당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표출됐습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오늘(9일) SBS 라디오에서, 신념에 따라 반대 입장을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이를 비상계엄에 비유하는 건 매우 부적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영교 의원도 BBS 라디오에서 박 의원이 과거 반민특위 등을 생각하며 내용을 오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민 대다수가 지귀연 재판부 교체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식 의원은 KBS 라디오 방송에서 내란특별재판부를 설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신도 조금 회의적이라면서도 정치적 의미가 많이 내포된 법률은 하나의 정치적 메시지로 읽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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