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 재판, 국민참여재판 여부 11월 결정

2025.09.09 오후 05:35
AD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 재판의 국민참여재판 진행 여부가 오는 11월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9일) 문 전 대통령과 이상직 전 의원의 뇌물 혐의 사건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오는 11월 공판준비기일을 한 차례 더 진행한 뒤 국민참여재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참여재판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 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며, 향후 준비기일에서 증거를 선별한 뒤 국민참여재판 진행 여부를 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는 만큼, 문 전 대통령은 오늘(9일) 재판에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사위 서 모 씨의 급여와 주거비 명목으로 타이이스타젯을 통해 뇌물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1차 공판기일 당시 문 전 대통령 측은 구두로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고, 이후 재판부에 확인서를 추가로 제출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3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