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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 흙, 도쿄 도심 부처 화단에도 투입

2025.09.14 오후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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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 흙, 도쿄 도심 부처 화단에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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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로 누출된 방사성 물질 오염 제거 과정에서 수거한 대량의 흙(제염토) 일부가 도쿄 도심의 정부 부처 화단에 반입됐습니다.

교도통신은 도쿄 도심에 있는 환경성, 경제산업성, 부흥청 청사 화단에 45㎡의 제염토를 투입해 다지는 작업이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도쿄 총리 관저 앞마당에 이어 후쿠시마현 이외 지역에 제염토가 활용된 두 번째 사례입니다.

일본 정부는 제염토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거부감이 강하자, 성공 사례를 우선 만들어 이해를 확산하려는 취지로 총리 관저를 시작으로 정부 청사에 제염토를 반입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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