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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성수품 17.2만 톤 공급...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나흘간 면제"

2025.09.15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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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추석 민생 안정 대책으로 사과와 배, 밤 등 주요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17만2천 톤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늘(15일) 당정 협의회 뒤 브리핑에서 당은 추석을 계기로 민생 안정 대책 마련을 요청했고, 정부는 성수품 물가 안정과 민생 부담 경감 등에 중점을 둔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 주식인 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 양곡 2만5천 톤을 추가 공급하고, 취약 계층엔 정부 양곡을 20% 추가 할인해 10kg당 8천 원 수준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명절 자금을 역대 최대인 43조 2천억 원 공급하고, 체불 임금 청산 지원 융자 금리도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방 중심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는 특별재난지역 숙박 쿠폰 15만 장을 발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 편안한 귀성·귀향길을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면제하고, 역귀성객을 위해 KTX와 SRT 요금을 30~40%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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