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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2호기 감속재 정화계통 중수 누설...원안위 조사 착수

2025.09.19 오후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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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오늘(19일) 오전 4시 30분경 경북 경주 월성원전 2호기 감속재 정화계통에서 중수가 누설됐다는 보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누설된 중수는 원자로 보조건물 격실과 내부 집수조에 수집된 상태로 외부로는 누출되지 않았다고 한수원은 보고했습니다.

또, 월성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중으로 원자로가 정지된 상태이며, 원전 외부 방사능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안위는 지역사무소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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