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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댐 24년 만에 방류...오봉저수지 저수율 40% 넘겨

2025.09.20 오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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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지역의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평창 도암댐 비상 방류가 시작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강릉수력발전소는 오늘 오후 1시부터 도암댐 비상 방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도암댐 방류는 수질 문제로 2001년 중단된 이후 24년 만입니다.

이번 조치로 강릉시는 하루 약 1만t의 물을 도암댐으로부터 공급받게 됩니다.


또 밤사이 내린 70mm 안팎의 단비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어제보다 14%포인트 오른 42.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저수량이 크게 부족해 강릉시는 수도계량기 75% 자율 잠금과 자발적인 절수 참여 독려 등은 유지할 방침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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