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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테크' 상담사, 금융사기 의혹...피해액 2.7억 원 추정

2025.09.20 오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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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청년 금융 프로그램 '서울 영테크'의 전직 상담사가 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금융 사기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시는 전직 상담사 A 씨가 위촉 기간 중 얻은 개인정보를 이용해 청년들에게 본인이 소속된 회사의 투자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담 시 금융 상품 추천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14명, 총 피해 금액은 약 2억7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서울시는 "당사자에게 법적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 씨가 일부 피해자에게 "서울시와 협의했다"며 법적 절차 철회를 유도한다는 제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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