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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한국 전쟁과 상황 달라...안전보장 중요"

2025.09.21 오전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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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반도식 정전 시나리오에 거듭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종전 협정보다는 안전보장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취재진으로부터 '한국식 시나리오'를 논의 중인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협정 체결 없이 휴전 합의가 가능한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아무도 '한국식', '핀란드식' 모델을 고려하지 않는다"며 누구도 종국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어떤 안보 보장이 중요한지는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또다시 침략할 수 없도록 하는 보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러시아와 광범위한 협상에는 진전이 없지만, 추가 포로 교환은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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