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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틱톡 이사진 7명 중 6명, 미국인 맡을 것"

2025.09.21 오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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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을 놓고 미·중 양국이 큰 틀의 합의에 이른 가운데 미국 틱톡 플랫폼의 새 이사진 7명 중 6명은 미국인으로 채워질 것이라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현지 시간 20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틱톡의 미국 사업권 매각에 대해 합의가 다 됐다고 100% 확신하며 대통령 팀이 중국 쪽 대화 상대방과 협력하고 있어 며칠 안에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이어 틱톡 미국 앱은 미국인들이 과반 지분을 갖게 되고 7명으로 구성될 이사회에서 이사 6명은 미국인이 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알고리즘 역시 미국의 통제하에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한 뒤 틱톡 거래 승인 문제 등에 대해 진전을 이뤘다면서 틱톡 승인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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