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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 '전문직 비자' 수수료 폭탄에 "미와 소통"

2025.09.21 오후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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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대폭 증액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미국의 발표를 주목하고 있으며 구체 시행 절차 등 상세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이번 조치가 우리 기업과 전문직 인력들의 미국 진출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미측과 필요한 소통을 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19일 H-1B 비자 수수료를 현 1천 달러, 약 140만 원의 100배인 10만 달러로 올리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일이 미국의 강경한 비자 정책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한국인 구금사태를 계기로 진행될 한미 간 비자제도 개선 협의도 쉽지 않으리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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