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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은 이스라엘 존재 위협"

2025.09.21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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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요구하는 유엔 등의 목소리에 맞서 싸울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21일 내각회의 모두발언에서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은 우리의 존재를 위협하고, 테러리즘에 터무니없는 보상을 주는 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프랑스, 영국, 호주, 캐나다,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10개 나라가 오는 23일 미국 유엔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을 주권 국가로 승인할 계획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해 진실을 말하겠다며 "악의 세력에 대항하는 투쟁과 힘을 통한 진정한 평화 비전이 이스라엘의 진실이자 객관적인 진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엔 총회 참석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 1월 취임한 이후 이스라엘을 계속 지지해왔으나 최근 이스라엘이 카타르에 머무는 하마스 지도부를 공습한 것에 대해선 불만을 나타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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