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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예상생산량 357만 4천 톤...16만 톤 이상 초과 생산 전망

2025.10.02 오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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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예상 생산량이 357만 4천 톤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가데이터처는 2025년산 쌀 예상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만1천 톤 감소한 357만4천 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의 쌀 수급 조절 정책으로 올해 벼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2.9% 줄었지만 기상 여건이 양호해 단위 생산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10 아르당 예상 생산량은 527㎏으로 지난해의 514㎏보다 2.7% 늘고 평년보다 1.7% 증가한 수준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밥쌀과 가공용 소비, 정부의 공공비축 물량 등을 감안한 신곡 예상 수요량보다 16만5천 톤 많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정부가 올해도 쌀 시장격리 조치를 내놓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시장격리는 쌀 생산이 과도하게 늘어날 때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가 과잉 공급 물량을 매입하는 제도입니다.

쌀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구조적 공급 과잉 때문에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정부는 연평균 31만 톤을 시장 격리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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