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세종청사서 투신해 사망

오늘(3일) 10시 50분쯤 국정자원 화재 관련 업무를 담당해 온 디지털정부혁신실 소속 직원 한 명이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투신했습니다.

이 직원은 50대 남성으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인계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관련 사안에 대해 경찰이 조사 중이며, 세부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면 추가로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