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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진숙, 죄 사라지는 거 아냐...수사 협조하라"

2025.10.05 오후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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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법원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체포적부심 청구를 받아들여도 죄가 사라지는 건 아니라며 수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지혜 대변인은 오늘(5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법원은 이 전 위원장 체포 과정은 적법했지만, 사후적으로 그 필요성이 해소됐다는 입장인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 전 위원장은 이미 면직돼 공직자가 아닌 만큼 크게 논의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국민의힘이 이를 물고 늘어지는 건 정쟁용이자 민심을 자극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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