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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이재명 피자? 해외 아닌 국내 홍보용...분 단위로 낄낄"

2025.10.07 오후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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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내외의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 출연을 두고, K-푸드 해외 홍보용이 아니라 대통령 국내 홍보용 방송이었다고 혹평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7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 피자'를 만들며 분 단위로 낄낄댔는데 북한이나 권력자의 이름을 음식에 넣는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K-푸드 담당' 농림축산식품부는 아직도 서버가 먹통이라면서, 재난 피해가 심각하니 촬영을 연기하자는 참모가 없었던 것이 놀랍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이 과거 '올림머리에 재난 대처 시간을 허비했다'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고발한 바 있는데, 대통령 부부의 '풀 메이크업'에는 시간이 얼마나 걸렸느냐고 되물으며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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