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해외 한국문화특별전, 국내 인력난에 줄줄이 무산"

2025.10.08 오전 10:27
AD
최근 3년 동안 해외 주요 미술관과 박물관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요청한 '한국 문화 특별전' 절반 가까이가 이 인력 부족으로 무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재작년부터 올해 8월까지'국외박물관 한국문화 특별전시' 지원 요청 20건 가운데 55%인 11건만 개최됐습니다.

무산된 9건에는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나 중국 상하이 박물관 등 유명 기관의 요청도 포함됐는데, 사유는 전담 인력 부족 때문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의 국외 전시사업 전담 인력은 평균 2.5명에 불과해, 학예사 등 전문 인력 증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