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자막뉴스] 놀고 먹고 자고 '대만족'...추석 연휴에만 5만 명 방문

자막뉴스 2025.10.14 오전 08:19
AD
저수지 인근에 사과 모양을 한 거대한 건축물이 들어섰습니다.

지난 1일 문을 연 예당호 전망대입니다.

높이 70m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명수 / 경기 평택시 안중읍 : 우선 규모가 너무 커서 놀랐고요. 다음에 경치도 좋고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우리 애들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가겠습니다.]

전망대 바로 밑에는 숙박시설이 자리 잡았습니다.

쌈 채소를 수확하며 농촌 체험도 하고, 가족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며 하룻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각종 체험 시설은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입니다.

지난 2019년 개장한 이곳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산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열차를 타고 저수지를 돌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기구에 매달려 시원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예당호가 복합 체험형 관광지로 거듭나면서 지난 추석 연휴에만 5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최준규 / 인근 식당 주인 : 예당저수지의 관광지 개발이 좀 되면서 많은 손님이 유입되고 있어서 저희도 좋고 즐길 거리, 볼거리가 많아져서 너무 좋아지고 있습니다.]

예산군은 예산시장과 덕산온천 등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재구 / 충남 예산군수 : 체류형 숙박단지까지 모든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저희 예산을 꼭 방문해 주셔서 예산의 맛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전망대와 농촌체험 숙박시설이 들어서면서 충남 예산 예당호가 체류형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ㅣ권민호
화면제공ㅣ충남 예산군
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83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1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