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한화가 1승 1패로 맞선 가운데 플레이오프의 분수령이 될 두 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후라도와 류현진이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삼성 에이스 후라도는 올해 한화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2승 무패, 평균 자책점 0.64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한화 선발 류현진은 삼성을 상대로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고, 특히 대구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삼성과 한화의 플레이오프 3차전은 내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립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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