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호주대사 만나 "안정적 공급망 구축 협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를 만나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로빈슨 대사를 만나 양국의 전략적 연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각종 자원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친환경,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에 함께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로빈슨 대사는 양국은 서로를 핵심 파트너로 보고 있고, 호주 정부 입장에서도 한국은 최우선 국가 중 하나라며 주한 대사로서 '중매쟁이' 역할을 하고 싶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