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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한덕수, 계엄해제 후 '선포 국무회의' 필요하다고 해"

2025.10.20 오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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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해제 직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계엄 선포를 의결하는 국무회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국무위원들에게 남으라고 했다는 취지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0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세 번째 공판기일을 열고 안덕근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습니다.

안 전 장관은 계엄 선포 국무회의엔 나오지 않았고 계엄 해제를 의결하는 국무회의에만 참석했는데, 한 전 총리가 이 회의를 마친 뒤 국무위원들에게 남으라고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증언에 따르면 한 전 총리는 '계엄을 해제하는 국무회의가 있었으니 의결하는 국무회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안 전 장관은 한 전 총리의 말을 계엄 선포 국무회의의 절차적 하자를 보완하자는 의미라기보다는, 앞선 회의에 관해 이야기해보자는 정도로 이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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