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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박정하 "청와대 관저 풍수상 불길?" 유홍준 "음습한 자리...국민에게 개방해야"

2025.10.23 오후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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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어제 국정감사에서

대통령 관저와 관련해 청와대 말고

삼청동 안가 이용을 건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들어보시죠.


[박 정 하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이건 무슨 뜻인지 제가 궁금해서 여쭤봐요. '청와대 관저, 특히 위치가 풍수상 불길하다' (기자들에게) 이렇게 답변을 주시더라고요?]

[유 홍 준 / 국립중앙박물관장 (어제) : 관저 그 자리는 본래 거기에 있을 자리가 아니고, 굉장히 음습한 자리가 돼 가지고, 이게 풍수의 문제뿐만 아니라 건축가들의 입장에서는 생활 공간의 위치로서는 부적격하다는 것이 있어서…. 청와대 뒤 북악산은 다 개방하는 게 맞습니다. 그걸 개방하려면 관저 있는 데에서부터 '천하제일복지' 표석으로 올라가는 길을 열어야 합니다. 관저는 다른 곳으로 옮겨 주고, 그 자리는 국민에게 내주는 것이 옳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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