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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년부터 옹진군 전역서 해안 쓰레기 드론 운반

2025.10.23 오후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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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드론 기술을 활용한 해안 쓰레기 운반 사업을 내년부터 옹진군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접근이 어려운 해안지역 쓰레기 운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 300㎏을 운반할 수 있는 드론을 투입해 해안과 운반선을 오가는 인력 부담과 위험성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지난 21∼22일 옹진군 덕적도 파래금 해변 일대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운반선 '옹진청정호'로 나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인천 옹진군은 24개 유인도를 포함한 115개 섬으로만 이뤄진 기초자치단체입니다.

인천시는 해안 쓰레기 드론 운반을 '스마트 해양빌리지' 사업과 연계하고 드론 기반의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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