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한우 먹는 날' 행사...내일부터 최대 50% 할인 판매

농림축산식품부가 다음 달 1일 '한우 먹는 날'을 앞두고 한우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명은 '소(牛)프라이즈 2025 대한민국 한우세일'로 내일(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하나로마트, 주요 온라인몰에서 진행됩니다.

할인 폭은 30%에서 최대 50%까지이며 등심과 양지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부위가 대상입니다.

할인 판매 가격은 1등급 기준 100g당 등심 7천950원, 양지 4천40원, 불고기·국거리류는 2천980원 수준으로 평년 11월 초 소비자가격보다 20~30%가량 낮습니다.

업체별 행사 일정과 품목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누리집, '여기고기'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