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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구 "한덕수, 사후 계엄선포문 폐기하자고 해"

2025.10.27 오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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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사후 계엄선포문에 서명한 뒤 논란이 될 수 있으니 폐기하자고 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심리로 오늘(27일) 열린 한 전 총리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은 이같이 증언했습니다.


강 전 실장은 지난해 12월 8일 사후 계엄선포문에 서명했던 한 전 총리가 전화해 '나중에 작성된 게 알려지면 괜한 논란이 될 수 있겠다'며 '폐기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재판부가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를 국무총리 의견으로 폐기했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고 하자, 강 전 실장은 임의로 만든 문서여서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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