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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기관 37.5%, 소아 응급환자 24시간 진료 불가"

2025.10.28 오후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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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응급의료기관 10곳 중 4곳은 24시간 소아 응급환자 진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 응급의료기관 425곳 가운데 158곳, 37.5%가 야간이나 휴일 등 특정 시간대에 소아 응급환자 진료가 어려웠습니다.

세부적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44곳 중 9곳, 지역 응급의료센터 137곳 중 48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2곳 중 101곳이었습니다.


또, 서울은 52곳 중 32곳, 경기도는 74곳 중 41곳이 24시간 소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했지만,

강원도는 권역·지역 응급의료기관 22곳 중 1곳만 진료할 수 있는 등 지역별 편차도 컸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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