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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립경주박물관서 트럼프와 정상회담...금관 선물·훈장 수여

2025.10.29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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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9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취임 이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엽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방명록에 서명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공식 환영식이 시작됩니다.

이 대통령은 이후 친교 일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국빈 자격'으로 방한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궁화 대훈장을 수여하고, 특별 제작한 금관 모형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무궁화 대훈장에 대해, 우리나라 안전 보장에 기여한 우방국 원수에게만 예외적으로 수여해 왔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 훈장을 받는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친교 일정을 소화한 뒤에는, 참모진이 배석한 가운데 확대 오찬을 1시간 정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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