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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암 치료약 임상시험 건수 2년 연속 미국 추월"

2025.11.09 오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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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암 치료약 임상시험 건수 2년 연속 미국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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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의 지난해 암 치료약 임상시험 건수가 2년 연속 미국을 웃돌며 세계 최다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 암 분야에서 벌인 임상시험 건수는 896건으로 전 세계의 39%를 차지했습니다.

32%를 차지한 미국이나 20%인 유럽을 웃돌았습니다.


중국의 암 분야 임상 시험 건수 점유율은 2009년만 해도 2%에 불과했지만 2023년 35%로 높아지며 처음으로 34%인 미국을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정부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이 제약 산업에서도 미국의 지위를 위협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며 중국 제약 업체와 제휴하는 외국 기업들도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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