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안권섭 "막중한 책임 느껴...맡겨진 소임 최선 다 할 것"

[앵커]
관봉권 띠지 분실과쿠팡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상설특별검사에 안권섭 변호사가임명됐습니다.

안권섭 특검의 변호사 사무실 출근길로가보겠습니다.

출근길 연결합니다.

[안권섭 / ’관봉권·쿠팡 외압’ 특별검사]
우선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특별검사보 임명을 하셔야 되는데 염두에 두신 분이 계시는지.

[안권섭 / ’관봉권·쿠팡 외압’ 특별검사]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두 가지 사건을 맡게 되신 건데우선순위가 있으신가요?

[안권섭 / ’관봉권·쿠팡 외압’ 특별검사]
지금은 막 임명된 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앞으로 생각해 볼 생각입니다.

[기자]
준비기간이 25일 정도 있는데 그동안 어떤 거 준비하실 계획이신지.

[안권섭 / ’관봉권·쿠팡 외압’ 특별검사]
모든 것이 지금 막 임명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모든 것을 천천히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