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자 불교계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백용성 조사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이 고향인 전북 장수군 죽림정사에 문을 열었습니다.
기념관은 백 조사가 만주와 함양 등지에서 펼친 독립운동 자금 지원 활동과 불교 대중화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과 교육 공간을 갖췄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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