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신용회복위원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노숙인 등 주거 취약계층의 신용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에 나섭니다.
협약에 따라 신용회복위원회는 매주 목요일 주거 취약계층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채무 조정과 맞춤형 서민금융·복지 제도를 연계해 월 100여 명에게 상담을 지원합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사각지대에 있던 주거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금융 회복과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숙인 공공 일자리 참여자 등에 대한 신용 관리 교육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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