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새벽 1시쯤 경기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단열제품 제조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9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인접 건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2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은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