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만배·남욱, 동결 해제 요청...'재산 찾기' 본격화

2025.12.16 오후 08:41
AD
대장동 민간업자들이 검찰에 몰수·추징된 재산들의 동결을 풀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등 민간 사업자들은 이달 초 서울고등법원에 몰수 및 부대보전 취소 청구를 연이어 제기했습니다.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이뤄진 검찰의 자산 처분 동결 조치를 풀어달라는 취지입니다.

앞서 검찰은 대장동 사건을 수사하면서 김 씨와 남 변호사 등의 은닉재산을 찾아내 2천70억 원 상당을 형사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처분하지 못하도록 추징 보전했습니다.


하지만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동결된 재산의 추징보전을 유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7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5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