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테러 사건과 관련해 "모든 국가가 극단적 이슬람 테러라는 악의 세력에 맞서야 한다"고 단결을 호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6일 백악관에서 이슬람 명절, 하누카 행사를 개최하고 자신은 "미국 대통령으로서 항상 미국 내 유대인들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하며 반유대주의를 규탄했습니다.
또, 14일 호주 본다이 해변에서 발생한 테러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