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전북 정읍시가 지방재정 운용 우수 사례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정읍시는 관행적으로 반복되던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예산 편성 단계에서 제외하고 공법 변경과 기존 자재 재활용 등을 통해 사업비를 절감한 것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앞서 이학수 정읍시장은 "강도 높은 혁신을 통해 마련된 재정으로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내년 1월 모든 정읍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씩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읍시는 지난해에도 전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씩 민생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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