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어제(1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일본 돗토리현 수소 공급망 워킹그룹 방문단과 면담을 갖고, 양 지역의 수소 산업 정책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돗토리현 수소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오늘(17일) 삼척 수소 생산시설과 충전소, 수소 타운 등을 둘러본 뒤 도내 수소 기업들과 교류 일정을 이어갑니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30년간 이어온 양 지역 신뢰 관계를 수소산업 분야 협력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라며 "기업 간 공동 사업과 인력, 기술 교류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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